움짤로 정리한 '태풍의 위력'
2013-07-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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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북쪽에서 발생한 제 7호 태풍 '솔릭'(SOULIK)이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
괌 북쪽에서 발생한 제 7호 태풍 '솔릭'(SOULIK)이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태풍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괌 북쪽 약 640 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솔릭'이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950 km 부근 해상을 지나 서쪽을 향해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솔릭'은 중심기압은 1,000hPa, 최대 풍속 18m/s, 강풍 반경 150km에 이르며 크기는 소형 태풍에 속한다.
'솔릭'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 속의 족장이란 뜻이다.
태풍을 몸으로 직접 맞아보면 어떻게 될까요? '태풍의 위력'을 움짤로 정리해봤다.
1. 초속 10m 걸음을 옮기기가 쉽지않다
[이미지=@goodrang]
2. 초속 20m 숨 쉬는 게 불편해진다
3. 초속 30m 눈을 뜰 수 없고 우산은 순식간에 망가져 날아간다
4. 초속 40m 빗방울이 따갑게 느껴진다
* 사진 KBS 뉴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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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랑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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