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경찰에 연행되는 '일본 극우주의자'

2013-08-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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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사진=노컷뉴스] 일본의 한 극우주의자가 경찰에 연행되며 웃고 있



[이하 사진=노컷뉴스]



일본의 한 극우주의자가 경찰에 연행되며 웃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 정기 수요 집회에서 "한국 여성의 해외수출을 금지하라"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은 이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일반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87차 정기 수요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수요집회는 제1회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기념 행사를 겸해 평소보다 많은 1000여명(주최측 추산 2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