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김한길, 반란세력 실명 밝히고 징계하라"

2013-09-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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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주간미디어워치 대표(@pyein2)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체포동의안이



변희재 주간미디어워치 대표(@pyein2)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것에 대해 김한길 민주당 대표(@hangilo)에게 "반란세력 실명 밝히고 징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은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289명 중 찬성 258표, 반대 14표, 기권 11표, 무표 6표로 통과됐는데요.

이에 변 대표는 "사적인 앙금이 있는 정의당에서 이탈표 나왔을 가능성 없습니다. 민주당에서만 무려 30여표의 이석기 비호표가 나온 겁니다. 김한길은 강제적 당론을 어긴 반란세력의 실명을 밝히고 징계하십시오"라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이어 "민주당내 이석기 비호표는 종북과 정치적 거래해온 친노세력과 386전대협 쓰레기들일 겁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체포동의안이 통과된 후 이석기 의원은 "유신시대로 회귀했다고 본다. 한국의 정치는 실종되고 국정원의 정치가 시작됐다. 저와 통합진보당은 우리 국민을 믿고 민주수호를 위하여 당당하고 힘차게 싸워나가겠다. 고맙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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