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존존스 판정승에 “절대강자는 점점 외로워”
2013-09-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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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SuJungLee]방송인 이수정(@SuJungLee) 씨가 UFC 라이트헤비
[사진=트위터@SuJungLee]
방송인 이수정(@SuJungLee) 씨가 UFC 라이트헤비급 6차방어에 성공한 존 존스(26·미국)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수정 씨는 경기 직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UFC 165 절대 상대할 자가 없을 것 같던 존 존스.. 간신히 이겼는데 오히려 도전자 구스타프손이 더 박수 받네. 역시 절대강자는 점점 외로워지는 듯... 화이팅 존 존스"라는 글을 남겼다.
존 존스는 2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에어 케나다 센터에서 열린 UFC 165 메인이벤트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심판전원일치 판정(48-47 48-47 49-46)으로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을 꺾었다.
이날 승리로 존 존스는 UFC 진출 후 10연승의 고공행진을 이어갔으며, 6차 방어에 성공하면서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최다 방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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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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