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의 '석고대죄' 세레머니

2013-10-0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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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정대세(29,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

[사진=방송 캡처]

정대세(29,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3 32라운드 FC 서울과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후 '석고대죄' 세리머니하는 모습입니다.

이는 정대세가 지난 4월 14일 1-1로 비긴 '슈퍼매치'에서 전반 39분 불필요한 파울로 인한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서 팀에 피해를 끼친 것을 사죄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날 수원 삼성은 산토스, 정대세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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