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후보 고은 시인 자택 앞 취재진 몰려"
2013-10-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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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1772k]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가 10일 오후 8시에
[사진=트위터 @1772k]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가 10일 오후 8시에 예정된 가운데, 노벨문학상 후보인 고은 시인 자택 앞에 취재진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0일 오후 트위터로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고은 시인 자택 앞 사진을 소개한 SBS 권란 기자(@1772k)는 "##오늘밤 8시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를 앞두고 매년 유력후보로 꼽히는 고은시인의 경기도 수원의 자택 앞으로 취재진이 몰리고 있음. 시인은 더이상 언급되길 회피하고 있는데, 올해는 시인이 수상할수 있을까요"라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오늘밤 8시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를 앞두고 매년 유력후보로 꼽히는 고은시인의 경기도 수원의 자택 앞으로 취재진이 몰리고 있음. 시인은 더이상 언급되길 회피하고 있는데, 올해는 시인이 수상할수 있을까요.. pic.twitter.com/GVfqJBv2lr
— 권란 (@1772k) October 10, 2013
영국의 도박 사이트 래드브록스는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올해 노벨문학상을 받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점쳤습니다. 고은 시인은 수상 가능성 6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