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에게 보낸 카톡'

2013-10-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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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수고마니해따. 이제 감독 시작이니 기대할께. 화이팅"배우 김

[사진=MBC '나혼자산다']

"수고마니해따. 이제 감독 시작이니 기대할께. 화이팅"

배우 김용건이 감독 데뷔를 한 아들, 하정우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입니다.

지난 18일 밤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아들 하정우의 영화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 시사회 현장을 찾은 김용건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영화가 시작되기 전, 아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 주는 김용건의 모습에서 '아들 사랑'을 느낄 수 있네요.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