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독도는 우리땅, 일본 말할 자격 없다"

2013-10-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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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호주 출신 방송인 샘해밍턴(@samhammington)이

[사진=연합뉴스]

호주 출신 방송인 샘해밍턴(@samhammington)이 독도의 날인 25일 "독도는 우리땅. 일본은 말할 자격이 없다"고 말해 화제입니다.

샘해밍턴은 이날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에 출연해 DJ 김신영이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속 시원하게 한마디 부탁드린다"는 요청에 "독도는 우리땅인데 일본에서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왜 자꾸 그러는지 모르겠고 일본은 말할 자격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샘해밍턴은 지난 1월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다케시마 후원기업 명단에 ○○○랑 ○○ 들어가 있는데. 난 이제 시계 뭐쓰냐? 오락도 못하겠어!"라며 "진짜 좋아하는 회사들이었는데. 너무하네. 독도 일본땅이면 일본은 한국땅이야! 더 이상 까불지마. 독도라고"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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