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퍼지는 '램지의 저주' 속설

2013-12-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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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소속의 아론 램지는 1일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최고의 활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소속의 아론 램지는 1일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그의 활약은 2013년판 '램지의 저주'로 여겨지며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 후 폴 워커(@RealPaulWalker)가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기 때문인데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램지의 저주'가 '실시간 이슈 검색어 상위권에 등록되기도 했습니다.

[이미지=다음 검색어 캡처]

'램지의 저주'란 램지가 큰 활약을 한 날 유명인사가 사망하는 일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램지가 활약한 날 죽은 유명인으로는 지난 2011년 빈라덴, 스티브 잡스, 무하마드 카다피가, 2012년에는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했었습니다.

아래는 카디프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램지가 터트린 2골 움짤입니다.

1. 아론 램지의 첫 번째 골

[이하 움짤=위키트리(유튜브 JustFootball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2. 후반 추가 시간 터진 아론 램지의 두 번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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