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2013-12-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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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급사 뉴(NEW)]영화 '변호인'이 개봉 3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진=배급사 뉴(NEW)]
영화 '변호인'이 개봉 3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투자배급사 NEW는 "21일 오후 4시 ‘변호인’이 (관객) 100만104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5시 개봉한 '변호인'은 이날 11만명, 19일에는 23만명을 모았다.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 방의 선물'보다 빠른 속도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영화 '변호인'의 20일까지 누적 관객수를 66만 6789명으로 밝혔다.
양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변호인'은 5공화국 시절 부산 지역에서 벌어진 최대 공안 사건인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이다.
'변호인'에는 송강호(송우석 역), 김영애(최순애 역), 임시완(진우 역), 오달수(박동호 역), 곽도원(차동영 역), 이성민(윤택 역)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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