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모델 정인영 맥심 1월호, 온-오프라인 서점 매진"

2014-01-10 15:26

add remove print link

[이미지=맥심 코리아 홈페이지] KBSN 아나운서 정인영(@kbsninyoung)이 표지

[이미지=맥심 코리아 홈페이지]

KBSN 아나운서 정인영(@kbsninyoung)이 표지모델로 나온 월간 맥심 1월호가 온ㆍ오프라인 서점에서 대부분 매진됐다.

맥심은 10일 "온라인 서점 인터파크에 있는 소량을 제외하고 맥심 1월호가 대형서점을 포함한 온ㆍ오프라인 모든 서점에서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현재 월간 맥심은 매월 10만부를 발행하고 있다. 그러나 발행부수 대부분이 매진된 것은 지난 2012년 5월호 이후 두번째로 알려져있다.

이와 관련해 맥심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1월호 매진이) 표지모델로 정 아나운서가 나온 것이 큰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현재 맥심 코리아 본사에 있는 물량도 모두 오프라인 서점으로 보낼 정도"라고 밝혔다.

그러나 "추가 발행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면서 "내부 논의를 거쳐 추가물량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간 맥심 1월호 표지모델 KBSN 정인영 아나운서 인터뷰 영상=유튜브 '맥심 코리아']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