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SNL코리아' 작가 데뷔 대본 맡아"

2014-03-25 13:47

add remove print link

[사진=연합뉴스]개그우먼 강유미가 예능프로그램 작가로 데뷔했다. 25일 케이블TV tvN

[사진=연합뉴스]

개그우먼 강유미가 예능프로그램 작가로 데뷔했다.

25일 케이블TV tvN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강유미가 최근 'SNL코리아' 작가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단독]강유미, 'SNL코리아'로 예능작가 정식 데뷔
이 관계자는 "강유미는 'SNL코리아5' 2회 박성웅 편부터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고, '별에서 온 그놈' 코너의 대본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개그맨 안용진은 'SNL코리아' 지난 시즌에 이미 작가로 합류를 한 상태였다"며 "두 사람 모두 작가에 대한 열정이 크다. 'SNL코리아'에서 개그맨 출신 작가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강유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