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사실 20개

2014-03-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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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머니가 이탈리아 박물관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작품을 보고 있을 때, 임신 중이던

1. 어머니가 이탈리아 박물관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작품을 보고 있을 때, 임신 중이던 아이가 배 속에서 첫 발길질을 했다. 그래서 이 아이의 이름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고 지어졌다.

2. 에이전트는 그의 이름을 '레니 윌리엄스'로 바꾸려 했다. 원래 이름이 너무 이국적이라는 이유.

3. 독일어를 꽤 한다. (부모님이 독일계)

4. 상어 공격을 받은 적이 있다.

5. 스카이다이빙하다가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는 사고를 겪었다. 다행히 교관이 떨어지는 디카프리오를 낚아 채 간신히 살았다.

6.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 주연역 제안을 받았으나, 당시 디카프리오의 소녀팬층을 고려해 거절. 크리스찬 베일이 대신 역을 맡았음.

7. 베일은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의 어니 역, '타이타닉'의 잭 역을 원했지만, 모두 디카프리오가 맡았다.

8. '타이타닉'에서 로즈(케이트 윈슬렛)를 그리는 손은 그의 것이 아닌, 감독 제임스 캐머런의 손이다.

9. '타이타닉'이 노미네이트됐던 아카데미 시상식에 불참하자, 캐머런 감독은 그를 "버르장머리 없는 놈"이라 비난했다. 디카프리오는 "내가 수상 후보에 오른 것도 아닌데 갈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10. 2011년 살바도르 달리 그림을 120만 달러에 구입했다.

11. 공정무역 커피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12. 멸종 위기 생물 보존에 적극적이다. 2014년 해양생물 보존을 위해 300만 달러를 기부했고, 2013년 네팔 호랑이 보존을 위해 300만 달러를 기부했다. 2010년에는 호랑이 보존을 위해 100만 달러를 쾌척했다. 2013년 동성애자 권익 증진을 위해서도 6만 달러를 기부했다.

13. 2005년 파티에서 한 여성이 와인잔으로 그의 얼굴을 후리쳤다. 자칫 혈관을 찌를 뻔한 위험한 사고였다. 이 여성은 2년 형을 선고받았다.

14. 토비 맥과이어와 어렸을 때부터 절친 사이다.

15. 심지어 토비 맥과이어와 함께 영화를 만들었다. 하지만 너무 형편 없어서 디카프리오는 미국 내에서 절대 상영되거나 DVD로 발매되지 않도록 법적 조치를 취했다.

16. 그가 출연한 영화 중 최악의 영화는 '크리터스 3'다. 유명 영화비평사이트 '썩은 토마토'에서 0%의 지지를 받았다.

17. 벨리즈 인근의 섬을 소유하고 있다.

18. 어렸을 때 '강박 장애(OCD)'를 앓았는데, 영화 '에비에이터'에서 재발해 고생했다. 어렸을 땐 보도블럭 사이의 틈을 피해 다녔다고 한다.

19. 1998년 전신 누드 사진을 게재한 잡지를 고소했다.

20. 90년대부터 '모델'들과 끊임없이 사귀어 오고 있으며, 사귀는 기간도 짧다. 지젤 번천과 바 라파엘리가 그나마 오래 사귄 사이. 74년생인 그는 아직 미혼이다.

[디카프리오와 그의 전 여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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