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부시'가 그린 MB 초상화

2014-04-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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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조지 W 부시 대통령 센터'에서 열릴 '리더십의 예술: 대통령의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조지 W 부시 대통령 센터'에서 열릴 '리더십의 예술: 대통령의 개인 외교' 전시회에서 선보인 이명박 전 대통령 초상화(사진 오른쪽 아래), 이 전시회에서 이 전 대통령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지도자 30명여명 초상화가 전시된다 / 사진=트위터 @4fishgreenberg]

[이명박 전 대통령 등 세계 지도자 30여명 초상화가 전시된 '조지 W 부시 대통령 센터' 내부 / 사진=연합뉴스]

조시 W 부시(아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그린 이명박 전 대통령 초상화 등이 5일(이하 미국시각)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부시 전 대통령 측은 5일부터 6월 3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조지 W 부시 대통령 센터에서 '리더십의 예술: 대통령의 개인 외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 전시회에는 부시 전 대통령이 재임기간 중 교류했던 이 전 대통령,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 등의 초상화가 선보여집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지난 2009년 퇴임 이후부터 태블릿 PC 그리기 앱으로 그림 공부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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