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사실 22개
2014-04-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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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배우가 되기 위해 뉴욕에 갔다. 첫 직장은 식당 청소부였다.
1. 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배우가 되기 위해 뉴욕에 갔다. 첫 직장은 식당 청소부였다.
2. 처음으로 마약에 손대게 한 사람은 그의 아버지인 영화감독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Robert Downey Sr). 로다쥬가 6살 때쯤 대마초를 건넸다고 한다.
3. 10살 때 발레를 배웠다.

4. 리버럴이 대부분인 영화계에서 드물게 보수주의자이자 공화당 지지자다. 마약 때문에 1년 감옥살이를 하면서 정치적 입장이 보수로 바뀌었다고 한다.
5. 피아노, 베이스기타, 드럼을 능숙하게 연주한다.
6. 2004년 솔로 앨범 '퓨처리스트'를 내고 가수로도 활동했다.
7. 찰리 채플린의 집을 1988년 샀다.
8. 과거 마약 소지한 채 일본에 입국하려다 체포된 적 있다. 이 때문에 지금도 일본에 가지 못한다. 2008년 '아이언맨' 홍보차 특별 케이스로 딱 한번 입국이 허용됐었다.
9. 숙취 해소를 위해서 참치 멜트 샌드위치를 먹는다.
10. 사라 제시카 파커와 7년간 사귀었으나 헤어졌다. 로다주의 마약 중독 때문.

12. 아내와는 영화 고티카(2003) 촬영 때 만났다. 수잔 레빈 다우니는 그 영화의 프로듀서였다.
13. 첫 아내는 드보라 팰코너다. 영화 '숏컷'에 함께 출연했다.
14. 'SNL(Saturday Night Live)' 고정출연 멤버 중 아카데미 주연상 후보에 오른 첫 인물.
15. 로다주는 20살 때 SNL 개그맨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처음 알렸다. 하지만 1년 후 시청률 저조 때문에 잘렸다.
16.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피터 오툴.
17. 마약을 끊었다가 다시 손대기를 반복했으나, 결국 2003년 마약을 완전히 끊었다. 가지고 있던 마약을 모두 태평양 바다에 던져버렸다고 한다.

18. 쿵푸와 요가에 심취했었다.


20. 한번은 술에 취해 옆집에 들어가 잠들었다고 한다. 옆집 이웃은 침대에서 자고 있는 다우니를 발견하고 경악했다고.

21. '거북이 떼 (Herd of Turtles)'라는 이름의 영화사를 소유하고 있다.

22. 언젠가 배우 생활에서 은퇴하겠다고 말해왔다. "저녁엔 TV서 무슨 영화하지?" 라고 말하며 가족과 단란한 삶을 사는 꿈을 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