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장애 일으켰던 코레일 발권 받는 방법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인 코레일 톡은 업데이트를 하면 발권이 가능하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개편된 홈페이지가 아닌 이전 홈페이지를 되살린 구버전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코레일(@korail1899) 관계자가 11일 오전 9시 53분쯤 기자와의 통화에서 밝힌 코레일 발권 방법입니다.

코레일은 이날 오전 6시부터 9시 5분까지 전산장애로 인해 발권 업무가 마비됐었는데요.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 예매가 전면 중단됐었습니다.

트위터 이용자 @duckis****님이 이날 오전 올라온 코레일 홈페이지 로그인 장애 복구 공지 트윗과 관련해 항의 멘션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미지=트위터 @duckis**** 캡처]

한편 코레일은 오전 9시 15분 트위터로 "코레일 홈페이지 로그인 장애가 오전 9시 5분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알려드립니다] 4/11 06:30경 발생한 코레일의 홈페이지 로그인 장애는 09:05분 복구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 코레일(KORAIL) (@korail1899) April 11, 2014

[사람들이 코레일 홈페이지, 스마트폰으로 예약이 안되자 현장에서 표를 발권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 사진=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