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여사 힙 감싼 '오바마의 착한 손'

2014-04-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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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전 대통령을 만나러 가기 위해 대통령전용기에 오르는 오바마 부부 / 사진=소후닷컴]

[부시 전 대통령을 만나러 가기 위해 대통령전용기에 오르는 오바마 부부 / 사진=소후닷컴]

지난 10일(한국시간) 대통령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오르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미셸 여사 모습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부인의 힙 부위에 손을 댄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 날 공항에는 바람이 거세 미셸 여사의 치마가 날릴 것을 염려해 부인을 보호하기 위해 손(?)을 쓴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매체 소후닷컴이 11일 보도했습니다. 오바마 부부는 부시 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전용기에 오르던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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