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남도로 떠나는 열차 코스 '득량역' 속으로

2014-06-02 10:20

서울에서 남도로 떠나는 열차 '남도해양열차 S-train(S트레인)' 운행 구간 속 득량역

서울에서 남도로 떠나는 열차 '남도해양열차 S-train(S트레인)' 운행 구간 속 득량역 사진을 모았다. 득량역은 '풍금치는 역장'으로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새로운 가족여행 명소다.

코레일(@korail1899)은 수도권에서 관광전용열차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1일부터 남도해양열차 S-train의 출발역과 운행구간 등을 일부 조정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기존 서대전역↔광주송정역 노선이 용산역↔여수EXPO역으로 변경되며, 부산역↔여수EXPO역 노선은 부산역↔보성역으로 바뀐다.

순천역에서 다른 S트레인으로 상호 환승도 가능해 용산역에서 출발해 보성으로도 갈 수 있다.

코레일은은 현지 버스로 연계해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성한 남도의 문화를 새롭게 체험할 수 있는 'S트레인 패키지(6종) 코스'도 직접 구성해 선보였다.

[이하 사진=코레일]

득량역

남도여행

S트레인

story@wikitree.co.kr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