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공개된 장윤정-도경완 아들 탄생 과정

[꼼꼼이가 엄마 장윤정 뱃속에서 보여준 한국 16강 기원 발차기 / 이하 움짤=위키트리('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영상을 캡처해 만들었습니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출산 이야기가 공개돼 화제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의 첫 출산 이야기가 그려졌다.(☞'슈퍼맨이 돌아왔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날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잘할 수 있다. 억지로 참지 말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오늘은 울고 싶으면 울고, 아프면 아픈 내색 다 할 거다. 오늘은 안 참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하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영상 캡처]

장윤정은 본격적인 진통이 시작된 지 10시간이 지나서야 건강한 아들(태명 꼼꼼이)을 품에 안았다. 아이 울음소리에 도경완은 장윤정을 아무 말 없이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13일 결혼 1년 여 만에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