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중인 엑소 전 멤버 크리스 근황

2014-06-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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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엑소를 탈퇴한 전 멤버 크리스(중국명 우이판)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아이돌 그룹 엑소를 탈퇴한 전 멤버 크리스(중국명 우이판)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한국시각) 오전 중국 쉬징레이 감독이 자신의 SNS에 "2년 만에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有一個地方只有我們知道)로 돌아왔다"며 "감독: 나, 주연: 우이판, 왕리쿤, 나, 장차오, 러이이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주연 배우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 사진= 쉬징레이 감독 웨이보]

사진 속 크리스는 위스키를 들고 다른 배우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동안 일부 중국 매체를 통해 크리스가 쉬징레이 감독 작품의 남자 주인공을 맡을 것이라는 추측 보도가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는 체코 프라하에서 이날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쉬징레이 감독이 올린 크리스 사진이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달 15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 소속 연예인에 대한 부적절한 관리 및 인권 침해'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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