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부의 13가지 비밀

2014-06-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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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secrets of happily married couples오늘은 기분 좋은 외신

13 secrets of happily married couples

오늘은 기분 좋은 외신 보도를 소개합니다. 바로 부부가 행복할 수 있는 13가지 비밀에 대한 허핑턴 포스트의 기사인데요. 다양한 부부가 어떻게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지 그 팁을 가르쳐 줬습니다^^

번역하는 중에... 저도 애인이 있지만 오글오글해서 타자를 도저히 못 치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번역 도중에 생략하는 부분은...! 오글오글해서 건너 뛴게 아니랍니다 흠흠!)

하지만 여러분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오늘을 사랑의 신 에로스가 되어 도와드리겠어용! 행복한 패밀리, 즐거운 커플이 되어보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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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로를 믿어요

"우리는 서로를 판단하지 않고 서로를 믿어요. 우리는 열렬한 사랑을 해서 결혼한 커플이 아니에요. 누구도 우리의 결혼에 대해 판단할 수 없고, 우리 사이에 로맨스 드라마나 영화같은 스토리는 없어요. 그래도 우리가 원하는 관계를 가지고 있지요"

2. 기분 나쁠 때에는 기분 좋게 합니다.

"다음 주면 우리는 결혼한 지 19년이 되요. 기분이 나쁠 때에도 제가 남편을 존중하고 남편이 손을 잡아주기 때문에 지금도 이렇게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거겠죠. (중략)"

3. 서로를 존중합니다.

"저는 결혼한 지 39년이 됐어요. 그 비결이 뭐냐고요? 전 남편이 운전할 때 내 배가 따뜻하다고 느껴져요. 약간 좀 이상하게 들리나요?ㅋㅋㅋ 그는 저를 존중해주고 운전할 때 저를 엄청 웃겨주거든요."

4. 서로 정직, 솔직하게

"우리는 11년 동안 사귀었고, 결혼한 지 2년이 됐어요. 제가 힘들 때 남편은 저에게 '힘 내'라고 말해요. (중략)"5. 작은 것에서 기쁨을 찾아요

"제 남편은 제가 외식할 때, 콘서트에서 바보같은 역할을 맡을 때, 그리고 소파에 앉아 같이 TV를 볼 때, 같이 제일 많이 어울려 주는 사람이에요. 그도 똑같이 그렇게 생각하구요. 굉장하지 않나요? 제 인생이 어떻게 되든, 우리는 서로를 위해 어디든 있을거에요."

6. 서로 다름을 이해해줘요

"저는 결혼한 걸 정말 잘 한 짓이라고 생각해요. 제 아내와 저는 서로 달라요. 저는 충동적이지만 그녀는 침착해요. 우리가 함께 있으면 수퍼 히어로가 되어서 모든 걸 물리칠 수 있을 거 같아요!"

7. 싸워도 미워하지 말아요

"제 남편은 화나도 저에게 불친절한 말을 하지 않아요. 그렇다는 건 우리는 싸우는 게 아니라 아직 우리가 사랑하고 있다는 걸 말하는 거잖아요."

8.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기쁠 수 있어요.

"제일 중요한 건 우리가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 거에요. 우리는 서로 웃게 해줘요. 우리가 함께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요. 그 것 만으로 충분해요."

9. 서로 격려해주기

"결혼한 지 25년이 되었어요. 자연의 순리대로 그녀는 104파운드가 쪘어요. 천사처럼 노래를 부르고 춤추고 요리하고 시멘트를 섞고 타일을 쌓고 퀼트를 하고,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아침을 하고 모든 것들을 해요. 그녀는 그녀가 걸어 다니는 모든 곳을 밝게 해줘요."

10. 단점도 사랑해 줄 수 있어요

"제 아내는 굉장히 지저분한 남자랑 살고 있어요. 그녀는 제가 어떤 실수를 해도 용납해주고 싫어해주지 않아요. 다른 사람들이 저를 싫어한다고 해도 그녀는 절 사랑해요. 그녀는 저의 모든 것을 만들어 줬어요."

11. 서로를 알아가는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10년 된 커플이고, 결혼한지 3년이 됐어요. 그는 저에게 있어 최고의 사람이에요. 저는 그를 위해 어느 것이든 할 수 있죠. 우리는 서로 정말 말도 안되게 행복하게 할 수 있어요. 게임을 같이 하고, 같이 등산하고, 같이 요리하고 그래요. 가끔 저는 제 자신이 행운아라고 생각하게 되요. (중략)"

12. 서로를 지지해줍니다.

"제가 무엇을 하든지 다 들어줘요. 제가 주저 앉을 때마다, 침울해 하고 있을 때, 그리고 제 감정에 대해 말하고 싶을 때 다 들어줘요. 정말 최고의 친구와 결혼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13. 결혼식 축사의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라는 말을 이해하게 됐어요.

"결혼한 지 9년이 되고, 13년 된 커플이에요. 그리고 8년 동안 저는 굉장히 아팠는데요. (중략) 저는 남편이 이 모든 시련을 이겨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는 모든 것을 이겨냈어요. 남편은 일을 하고 집안일도 하고, 저를 씻겨 주기도 했는데 결국 박사 학위까지 받아 냈어요. 저는 그를 정말 존경해요."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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