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후 모텔로 튄 '엉만튀' 할아버지

2014-06-25 11:29

add remove print link

[이하 사진=경기지방경찰청 페이스북] 여고생의 엉덩이를 만지고 도망가다 잡힌 70대 할아버

[이하 사진=경기지방경찰청 페이스북]

여고생의 엉덩이를 만지고 도망가다 잡힌 70대 할아버지가 검거됐습니다.

지난 24일 오후 경기지방경찰청 페이스북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한 여고생의 엉덩이를 만지고 여고생들에게 쫓겨 모텔로 숨어든 70대 엉만튀(=엉덩이 만지고 튀기) 할아버지"라며 위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주차장 들어가 차량 밑에 몸을 숨기고 있네요.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