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숲' 첫삽 뜬 김연아

2014-07-0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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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달 30일 삼성 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에너지관리공단과

[이하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달 30일 삼성 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두 번째 '바람의 숲' 조성을 기념하는 식수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이날 기념식수에 첫삽을 뜨는 김연아 모습이다.

'바람의 숲'은 '삼성 스마트에어컨'이 에너지관리공단과 에너지 절약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첫 사업은 지난해 8월 서울대공원 부지 내에 조성됐다.

이 날 행사에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 김연아 선수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석해 두 번째 '바람의 숲' 행사를 기념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관련해 "올해 두 번째 '바람의 숲'이 완공될 예정"이라며 "친환경적인 명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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