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메인모델 하정우' 가온∙누리 카드 새 광고

[KB국민카드가 12일 선보인 신상품 KB국민 가온·누리 카드 신규광고 / 사진=KB카드]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 @KookminCard)가 신상품 KB국민 가온∙누리 카드 신규 광고를 12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가온∙누리 카드의 이러한 특장점을 설명한 '뭘 해도 된다!'라는 메인 카피를 중심으로 배우 하정우가 등장해 언제 어디서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광고는 8월 말까지 공중파 및 케이블 TV 등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KB국민 가온∙누리 카드는 KB국민카드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KB국민 훈∙민∙정∙음 카드에 이은 한글 시리즈 카드다. 적립 특화 가온카드와 할인 특화 누리카드 2종으로 구성됐다.

가온∙누리 카드는 언제 어디서나 업종 구분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할인이 되는 통합형 카드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과 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온∙누리 카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많은 국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광고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