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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사진, 영상=호미숙] 


강원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힐링 여행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피톤치드 힐링 원시림코스[서울대학교 SPARC 산악회]호미숙

 

여행 일자: 2014. 7.12 토요일 서울대학교 spar 산악회, 피닉스 산악회

여행 구간: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속삭이는 자작나무숲), 아이올라펜션.식당(예약제)

카메라: 소니알파 77 (칼자이즈 16~80mm)

 

낮에는 불볕더위 기승으로 외출마저 힘들고 밤에는 월드컵 중계로 밤을 지새우며 열대야로 잠을 설치는 

7월,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은 산으로 계곡으로 가까운 공원으로 피서를 즐깁니다.


지난 7월 12일 서울대학교 산악회 회원들과 강원도 인제에 있는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다녀왔습니다. 

 

이른 시간에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 위에 들어찬 자동차 행렬로 늦게 도착한 강원도 인제 원대리. 


입구부터 시멘트 언덕길 양쪽으로 하얀 옷을 걸친 자작나무 숲이 마주하고 한 시간 정도 걸어가면 북유럽 

어느 풍경 같은 자연이 주는 힐링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에 도착합니다. 

 

우리 일행은 자작나무숲길을 지나 아이올라펜션을 통과하는 인적이 드문 길을 선택해서 오붓하고 조용한 

산행 길을 지나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수풀이 우거진 원시림 코스를 내려왔습니다.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산책하기 적당한 곳으로 가족끼리 또는 연인끼리 

동료끼리 다녀올 수 있는 코스입니다. 특히 2014년 베스트 그곳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잠시 도심을 떠나 일탈을 꿈 꾼다면 서울서 멀지 않은 강원도 인제의 자작나무숲의 피톤치드 샤워를 

추천합니다. 자작나무는 사계절 나무의 하얀 속살로 특별한 느낌을 줍니다.

 

자작나무는 질이 좋고 썩지 않으며 벌레가 먹지 않아서 건축재·세공재·조각재 등에 좋다고 하며 합천 

해인사의 팔만대장경도 이 나무로 만들었다고 한다. 하얀 나무껍질 덕분에 설원 속을 거니는 느낌이랄까 

특히 추운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라서 여름에 찾으면 특히 시원한 숲 바람과 함께 맑은 영혼의 씻김이라도 

하듯 피톤치드 샤워로 치유와 힐링의 시간입니다.

 


 

자작나무 숲 생생 영상 유튜브영상


한 그루 자작나무가 되어/호미숙

 

초록으로 하늘을 가려놓은

울창한 키다리 세로 줄

하얀 비단을 걸치고

커다란 눈으로 숲을 밝히는 곳

 

두 눈 감아 하얀 기둥에 기대면

자작자작 푸른 속삭임이 들려오고

느린 걸음을 자박자박 옮기면

숲속 요정이 되어 숲을 날아오른다.

 

숲바람으로 샤워를 마치면

말초신경마다 전해오는

맑고 신선한 짜릿함

영혼의 씻김에 행복하여라

 

흐흡! 하~~

내 안에 초록의 싹을 틔우고

한 그루 자작나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립니다.

 

 

이승기 뮤직비디오 촬영지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에서

 

시멘트 길을 걸어 올라와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 입구에 도착한 서울대학교 SPARC 회원들

 여기가 유럽이야 한국이야!

 

 

 

 

 

하얀 얼음기둥처럼 꼿꼿한 자작나무들이 울창하게 들어찬 자작나무 숲에 들어서면 그 장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카메라든 핸드폰이든 그 현장을 담는 사람들의 셔터 소리가 요란하게 들립니다.



초록으로 하늘을 가리고 초록으로 대지를 덮은 공간 키다리 자작나무들이 쭉쭉 뻗어 환상으로 펼칩니다.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산림청에서 1990년부터 조립되어 가꿨고 2012년에서야 대중에게 개방되었다고 

합니다. 자작나무코스, 치유코스, 탐방코스로 나뉘어있습니다.


특히 하얀 옷을 걸친 자작나무마다 커다란 눈을 부릅뜨고 우거진 숲을 밝힙니다. 자작나무 숲 바람은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말초 신경과 영혼까지 짜릿할 정도로 씻깁니다.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에서 기념촬영하는 산악회 회원
 

 

수 십 미터에 이른 자작나무 아래 서면 동화 속 주인공이 됩니다. 어른아이가 되어 즐거워하고 환호하며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외줄 그네를 타는 어른, 마치 숲 속 요정 팅커벨처럼 날아오릅니다.

 

 

 


자작나무와 어우러진 야생화 그리고 다양한 식물로 이룬 숲은 수채화를 그려냅니다.

 



 

자작나무가 낙엽송을 만났을 때...

 

하얀 자작나무와 짙은 갈색의 낙엽송이 길을 나눠 군락을 이뤄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하얀 껍질 위에 눈을 치켜뜨고. 누군가는 나무에 낙서를 해놓고, 고사목이 되어버린 나무도 만납니다.

 


 

낙엽송에 껍질에 숨은 듯 가려진 다람쥐

 


아이올라펜션.식당으로 하산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을 한 바퀴 둘러보고 점심을 예약한 아이올라 펜션으로 향하는 길 회동 쪽에서

내려가면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산하클럽에서 개발한 원시림 걷기 코스를 만납니다.


이 길은 사유지로 주인에게 허락을 받아야만 합니다. 이곳 펜션은 거의 오지에 위치할 정도의 숲 속이므로 

예약제로만 운영됩니다.

 

 


 

아이올라 펜션.식당으로 향하는 길에 만난 망초 군락. 검은 지붕의 정자와 7월의 눈이라도 내린 듯한 
새하얀 풍경

 

 

인적이 없어 거의 길도 보이지 않는 밀림


 

 

아이올라펜션을 지나 조금 걸어가면 지금은 폐교된 회동분교를 만납니다. 1993년 폐교될 당시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963년 개교한 분교는 30년간 졸업생은 36명뿐이라고 합니다.

 


 

아이올라펜션.식당에서 직접 재배하는 채소로 만든 웰빙식 비빔밥을 먹고 다시 내려가는 길, 
거의 오지 탐험 수준이라고 할 정도 밀림을 걷듯이 수풀이 우거지고 길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초록 숲을 뚫고 걸어내려오다 보면 졸졸 흐르는 계곡물 소리가 요란한 곳에 발을 담가 시원함을 발끝부터 
가슴속까지 짜릿하게 차가움을 느껴봅니다. 내려오는 동안 다양한 숲 속 곤충도 만나고 새들도 만납니다.

  


 

산을 오르내리는 길 3갈래 길로 되어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모를 때  먼저 지나간 사람의 배려를 만납니다. 
나무로 만든 화살표...

 


 

 
 

계곡을 따라 내려오다가 다시 산을 넘어 산 속 어느 마을에 도착하자 심마니들이 3~40년 된 산삼을 
캤다면서 보여주네요.

 

 

 

산행길에 만난 야생화들..

 

-호미숙 자전거 여행. 사진 여행-

http://homibike.blog.me/22005954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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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원대리자작나무숲,피톤치드,호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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