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티켓 루머' 확산에 '닥터후' 코리아 입장

2014-07-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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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닥터후' 트레일러 캡처] 영국 BBC 드라마 '닥터후(Doctor Who)' 출연

[사진='닥터후' 트레일러 캡처]

영국 BBC 드라마 '닥터후(Doctor Who)' 출연자 내한 관련 루머에 '닥터후' 코리아(@doctorwho_kor)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근 SNS에서는 8월 '닥터후' 국내 시사회 티켓이 특정 팬그룹에게만 한정돼 일반 팬들은 행사에 참석할 수 없을 것이라는 루머가 확산됐다.

이에 '닥터후' 코리아는 13일 "루머와 달리 '닥터후' 월드투어 서울 방문의 시사회 티켓은 모든 팬들이 공정한 방법으로 참여하여 받으실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시사회 티켓은 추첨이 아닌 이벤트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시사회 이후에 진행되는 팬미팅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밝혔다.

닥터후 시즌8의 주연인 피터 카팔디(56)와 제나 콜먼(28)은 오는 8월 9일 여의도 IFC몰에서 한국팬들을 만난다. 이날 시즌8의 첫 번째 에피소드 시사회도 열릴 예정이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