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보내는 연예계 애도 물결
2014-07-2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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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말기로 별세한 가수 겸 방송인 故 유채영의 빈소가 24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
위암으로 투병 중이던 유채영의 별세 소식에 24일 연예계에는 애도 물결이 이어졌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이며 발인은 26일 오전이다.
앞서 유채영의 투병 소식이 지난 21일 세상에 알려지자 연예계 안팎에서는 응원의 목소리가 잇달았다.
그의 병실에는 강수지, 송지효, 김숙, 권진영 등이 병문안을 다녀갔으며 김현주를 비롯해 이성미, 박미선, 송은이가 유채영의 임종을 지켰다.
24일 트위터로 전해진 연예계 애도 물결이다.
여러분 채영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친구로서 해줄게 없어 미안하네요...
— DJ DOC 김창열 (@doc0102) 2014년 7월 21일
어릴적 제 친구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정말 행복하기를 기도하고 축복했는데...멀리 떠났네요...그녀를 아는 모든분들 그녀와 그녀의 가족을 기도해 주세요...채영아...아니 수진아 잘가라...
— DJ DOC 김창열 (@doc0102) 2014년 7월 24일
하리수
http://t.co/m9PlDiDEWb 착하고 예쁜 채영언니.. 하늘나라로 갔구나 .. ㅠ언니 예전에 고생한거 말못하고 다 가슴에 묻고 살아온 아픔 많았던거 전부 다 잊고 하늘에선 행복만 가득하길빌어. 언닌천당 갈꺼야 천사니까.. 사랑해 언니.. ㅠ
— Harisu (@foxyrisu) 2014년 7월 24일
주영훈
오늘 또 사랑하는 동료가 세상을 떠났습니다.하늘도 비를 뿌리며 함께 울어줍니다.정말 마음이 아픕니다.채영아 부디 아픔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렴~미안하다..ㅠㅠ
— 주영훈 (@climix_joo) 2014년 7월 24일
윤종신
방송 밖에선 항상 차분하고 수줍었던 후배 유채영양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윤종신 (@MelodyMonthly) 2014년 7월 24일
김미연
너무나.. 착하고 예쁘고 따뜻한 채영언니....이제아픔없이 고통없이 좋은곳으로가서 편히쉬어...몇안되는 사진보며 가슴이 찌져진다........언니....미안해..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pic.twitter.com/TV188JFPOG
— 김미연(Mi Youn Kim) (@kimmiyoun80) 2014년 7월 24일
정준하
채영아...좋은곳으로 가길 기도할께..삼가고인의명복을기원합니다..
— 정준하 (@Juna0465) 2014년 7월 24일
비가 오는 이아침 참담한 애기와 짝꿍 이라도 된마냥 늘 함께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아..고 유채영님 아... 하늘도 무심 하네요 말이 안나오네요 그의 가족분들을 지켜 주시고 뭐라고 말을 못하겠어요 ... 데려가지좀 마세요주님
— 서유정 (@suhsuhyou) 2014년 7월 24일
최정윤
부디 편안한 잠 이루시기를...많은 사람들을 위해 지어주셨던 밝은 미소..기억할께요.편안히 쉬세요..
— 콩이엄마 (@jjungchoi) 2014년 7월 24일
김경진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kim kyung jin (@meloveyourlove) 2014년 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