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성추행' 논란에 대한 행사 관계자 해명

2014-07-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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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높이의 단상이다 보니 장소가 좁고 흔들려 사회자가 수지를 부축하려던 것이었지 나쁜 의

1층 높이의 단상이다 보니 장소가 좁고 흔들려 사회자가 수지를 부축하려던 것이었지 나쁜 의도는 없었다. 수천명이 모여 바라보는 공식 석상에서 어떻게 성추행을 하려 했겠나.

프로도 아닌 아마추어 MC인데 잘못된 오해로 한 사람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당사자인 수지도 이해하고 문제 없다는 반응이다. 수지의 소속사 측도 성추행은 아니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미쓰에이 수지가 '신촌 물총 축제' 오프닝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행사 주최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행사 관계자는 27일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사회자가 수지를 부축하려던 것이었지 나쁜 의도는 없었다"며 "당사자인 수지도 이해하고 문제 없다는 반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미지= 팬 직캠 영상 캡처]

수지는 지난 26일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2회 신촌 물총 축제 오프닝에 참석했습니다. 이때 촬영된 영상이 공개되면서 수지 성추행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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