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람한 물로 '워터파크'된 UCLA 현장
2014-07-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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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유튜브]UCLA 캠퍼스 농구경기장인 '폴리 파빌리온' 앞을 지나는 학생들이 불어난
[영상=유튜브]
UCLA 캠퍼스 농구경기장인 '폴리 파빌리온' 앞을 지나는 학생들이 불어난 물에 신발을 벗어 손에 들었다. '워터파크'에서처럼 '물놀이'를 즐기는 학생들도 보인다.
29일(현지시각) '워터파크'가 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영상이다.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1921년 매설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인근 UCLA 캠퍼스 일대에 물이 범람했다.
LA 수도전력국(DWP)에 따르면 수도관은 파열된 지 약 3시간 반만에 차단됐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UCLA를 촬영한 현장 사진이다.
[nypost.com]
[htcconnect.com]
[breaki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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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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