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목업 토대로 만들어진 '순금 럭셔리 버전'

2014-08-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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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사진=브릭 페이스북] 최근 미국 귀금속 업체 '브릭'(Brikk)이 애플 차세대 스

[이하 사진=브릭 페이스북]

최근 미국 귀금속 업체 '브릭'(Brikk)이 애플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 목업을 토대로 제작한 럭셔리 버전을 공개하고 선주문에 돌입해 화제다.

이 제품은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애플 사과 로고와 단말기가 순금으로 도금된 것이 특징이다. 색상도 골드를 포함한 핑크, 플래티넘 세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옵션으로 애플 로고에 24K 핑크 골드나 1.08캐럿 다이아몬드 장식을 할 수 있다. 보석 장식에 따라 가격은 각각 4495달러(약 464만원)에서 8795달러(약 908만원)까지다.

다만 이 제품은 4.7인치 화면에 128기가 램 모델로, 출시 후 한 달 내에 배송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또 브릭이 공개한 제품은 어디까지나 목업(실물크기 모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실제 아이폰6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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