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볼러가 남긴 '박봄 디스' 케미 언급 트윗

2014-08-0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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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힙합계 셀러브리티로 알려진 주얼리 회사 대표 벤볼러(@BENBALLER)가 최근 박

미국 힙합계 셀러브리티로 알려진 주얼리 회사 대표 벤볼러(@BENBALLER)가 최근 박봄과 YG엔터테인먼트를 겨냥한 디스곡을 발표해 화제가 된 케미(kemy)를 언급한 트윗을 올렸다.

벤볼러는 지난 3일 트위터에 욕설을 하며 케미를 언급했다.

"케미 그 XXX이 뭔데 확 불 싸질러 버릴까, 니가 그딴 소리 할 만큼 머리가 컸으면 맞아도 될 소리 했다는 거 알겠네 우리 팸한테 까불지 마라"

벤볼러는 그간 트위터에 산다라박, 씨엘, 승리, 지드래곤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해왔다.

걸그룹 에이코어 케미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박봄을 디스하는 내용의 곡인 ‘Do The Right Thing’을 공개했다.

‘Do The Right Thing’ 가사에는 투애니원 소속사 YG를 겨냥한 듯 "너는 좋겠다 팬들이 커버 쳐줘서. 부러워 대표가 소설 써줘서"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 있다가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 너한테 절대 치명타는 없겠지"라는 내용이 담겼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