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트윗으로 정리한 '틀리기 쉬운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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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트위터@urimal365] '희한하다/ 희안하다', '내일 봬요/ 내일 뵈요',

'희한하다/ 희안하다', '내일 봬요/ 내일 뵈요', '어쭙잖다/ 어줍잖다'
어떤 게 표준어일까요? 이 문제가 쉬운 분도 있고, 어려운 분도 있을텐데요. 헷갈리는 우리말 제대로 쓰자는 생각으로 국립국어원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맞춤법 일부를 모아봤습니다.
1.
'내일 봬요'가 맞습니다. #맞춤법 RT '봬요/*뵈요'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8월 7일
2.
‘칠칠맞다’는 ‘칠칠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입니다. ‘칠칠맞다, 칠칠하다’는 깨끗하고 단정함을 뜻하고, 이에 대한 부정은 ‘칠칠맞지 못하다, 칠칠하지(칠칠치) 못하다’로 표현합니다. #표현 RT '칠칠맞다/칠칠하다'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8월 6일
3.
'명량'의 표준 발음은 [명냥]입니다. #발음 RT '명량'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8월 6일
4.
'희한하다'가 바른 표기입니다. #맞춤법 RT '희안하다/희한하다'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8월 5일
5.
'꼼꼼히'가 맞습니다. 부사의 끝 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고, '히'로만 나거나 '이'나 '히'로 나는 것은 '-히'로 적습니다.(한글맞춤법 51항 참조) #맞춤법 RT '꼼꼼히/*꼼꼼이'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8월 5일
6.
'헷갈리다'와 '헛갈리다' 모두 표준어입니다. #표준어 RT '헷갈리다/헛갈리다'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8월 5일
7.
'사람이 훌륭하게 되지 못하다', '일정한 수준이나 정도에 이르지 못하다'의 의미를 지니는 '안되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씁니다. #띄어쓰기 RT '안'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8월 4일
8.
‘어떻게’는 부사어로, ‘어떻게 만들었나’처럼 쓰이며, 서술어 ‘어떡해’는 ‘어떻게 해’가 줄어든 말로 ‘오늘도 비 오면 어떡해.’와 같이 쓰입니다. #표현 RT '어떻게/어떡해'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8월 4일
9.
'만여 v 원'으로 띄어 씁니다. '-여'는 접미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씁니다. #띄어쓰기 RT '만여 원'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8월 4일
10.
'예부터'가 맞습니다. 명사 '예'에 조사 '부터'를 붙인 표현입니다. #표현 RT '예부터/옛부터'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8월 1일
11.
'어쭙잖다'가 표준어이며 '어줍잖다'는 비표준어입니다. #표준어 RT '어쭙잖다/어줍잖다'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7월 31일
12.
'*써 있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이때 '써'는 '쓰여/써져/씌어'로 표현하는 것이 바릅니다. #표현 RT '책에 써 있다'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7월 31일
13.
'뉘우치거나 탄식할 때 아주 가볍게 내는 소리', '대단하지 아니한 것을 보고 업신여기어 내는 소리'는 '애걔'로 표기합니다(애걔, 겨우 이거야?). #맞춤법 RT '애걔'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7월 30일
14.
'아니냐고 해'의 준말은 '아니냬'로 표기합니다. #맞춤법 RT '아니냬/아니녜'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7월 30일
15.
상대편이 특정 개인이 아닐 때에는 하라체를 써서 '말라'로 표현하며, 특정 개인에게 말할 때에는 해라체를 써서 '마라'로 표현합니다. #표현 RT '말라/마라'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7월 29일
16.
‘웬’은 ‘어찌 된’의 뜻을 나타내는 말로 두루 쓰이고(웬 떡, 웬 날벼락, 웬일), ‘왠’은 ‘왜 그런지 모르게’ 뜻을 나타내는 부사 ‘왠지’에만 쓰입니다. #맞춤법 RT '웬/왠'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7월 28일
17.
'반죽이 좋다'를 쓰는 것이 바릅니다. '반죽이 좋다'는 '노여움이나 부끄러움을 타지 아니하다'를 뜻하는 관용구입니다. '변죽'은 '그릇이나 세간, 과녁 등의 가장자리', '제재목 가운데 나무껍질이 붙어 있는 널빤지'를 뜻합니다. #표현 RT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7월 28일
18.
'갑 티슈'로 표기합니다. #맞춤법 RT '각 티슈/곽 티슈/갑 티슈'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7월 25일
19.
'제 v 거잖아요'로 띄어 씁니다. #띄어쓰기 RT '제 거잖아요'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7월 28일
20.
'머리말'로 표기합니다. #맞춤법 RT '머리말/머릿말'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7월 30일
21.
‘눈꼴시다’가 표준어입니다. #표준어 RT '눈꼴 시리다/눈꼴시다'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8월 8일
22.
‘뿌예졌다’(‘뿌옇다’의 활용형), ‘부예졌다’(‘부옇다’의 활용형)가 옳은 표기입니다. #맞춤법 RT '뿌얘졌다/부예졌다/부얘졌다'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8월 6일
23.
‘않았을는지’가 옳은 표기입니다. ‘*-ㄹ런지’는 ‘-ㄹ는지’의 비표준어입니다. #맞춤법 RT '않았을런지/않았을는지'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8월 6일
24.
'울다'의 명사형은 '욺'입니다. '울음'은 명사형이 아니라 명사입니다(울음을 욺.). #맞춤법 RT '울다'의 명사형으로 '울음/욺' 중 바른 표현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8월 4일
25.
‘명절을 쇘어’가 옳고, ‘쇴어’는 틀린 표기입니다. ‘쇠다’의 어간 ‘쇠-’에 과거를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었-’이 결합하여 ‘쇘’이 됩니다. #맞춤법 RT '명절 즐겁게 쇘어/쇴어' 중 옳은 표기
—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8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