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전철 개통 40주년 '한정판매 기념카드'

2014-08-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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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전철 개통 40주년 기념카드 / 사진=코레일] 코레일(@korail1899)은 수도

[수도권전철 개통 40주년 기념카드 / 사진=코레일]

코레일(@korail1899)은 수도권 전철 개통 40주년을 맞아 기념카드 1천200매를 한정 제작해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기념카드는 다음 달 말 출시하는 전국호환 교통카드 '레일 플러스'의 첫 번째 제품이다. 카드 전면에 수도권 전철 개통 40주년 '엠블럼'을 새겨 넣고 별도 케이스로 포장했다.

오늘(20일)부터 수도권의 주요 역인 서울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수원역, 천안아산역, 천안역 내 여행센터와 철도박물관(경기도 의왕)에서 1장당 5000원에 판매한다.

기념카드 교통카드 기능은 '레일플러스'의 정식 출시(다음 달 말)와 함께 철도역사 등에서 충전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의 지하철과 버스, 기차여행에도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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