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빈 '과거 사진' 논란에 '슈스케' 제작진 입장
2014-08-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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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빈) 본인도 과거에 대해 부적절했다고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송유빈 양이
"(송유빈) 본인도 과거에 대해 부적절했다고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송유빈 양이 예선에서 보여준 모습은 음악에 몰두하는 성실한 자세였다. 이에 음악에 대한 꿈을 가지고 의욕적으로 임하는 송유빈 양의 모습을 제작진은 높이 사고 있다"
'슈퍼스타K6' 출연자 송유빈이 '술-담배 과거 사진' 논란이 인 가운데, 프로그램 제작진 측이 입장을 밝혔다.
'슈퍼스타K6' 제작진 측은 23일 TV리포트에 "본인도 과거에 대해 부적절했다고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송유빈 양이 예선에서 보여준 모습은 음악에 몰두하는 성실한 자세였다"며 "이에 음악에 대한 꿈을 가지고 의욕적으로 임하는 송유빈 양의 모습을 제작진은 높이 사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 학생 신분으로 출연한 송유빈은 방송 직후, 술과 담배 등이 함께 놓여있는 과거 사진으로 물의를 빚었다.
이에 송유빈은 SNS에 "단지 노래 부르는 게 좋아서 오디션 프로그램 지원한건데 착하게 잘 살고 있다"며 "마녀사냥하듯 소문 내지 말아달라. 저도 사람인지라 상처 받는다"고 해명했다.(☞해명글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