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킷 챌린지' 노출 악플, 전효성의 반응

2014-08-24 10:36

add remove print link

[이미지=방송 캡처] (아이스 버킷 챌린지 후 달린 악플에 대해) 상처를 안 받는다거나

[이미지=방송 캡처]

(아이스 버킷 챌린지 후 달린 악플에 대해)

상처를 안 받는다거나 신경을 안 쓴다는 건 거짓말이다.

그래도 무플보다 악플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관심이지 않나.

데뷔했을 때, 아무도 날 몰랐을 때를 생각하면 그런 것들 하나하나가 소중한 것 같다.

지금은 복에 겨운 걱정이 아닐까 싶다.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한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 노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날 "아이스 버킷 챌린지도 그렇고 최근 노출로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데, 그에 대한 악플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전효성은 위와 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전효성은 물을 뒤집어 쓴 뒤, 젖은 셔츠 밖으로 검정색 속옷이 비쳐 노출 논란에 휩싸였었습니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