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눈 부어있는 김동현이 남긴 페북글
2014-08-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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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 Hyun Kim님의 글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24일 페이스북에 타이론 우들리와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24일 페이스북에 타이론 우들리와 경기를 마친 후의 모습과 소감을 남겼다.
사진에는 왼쪽 눈이 부어있는 김동현이 모습이 담겨 있다. 김동현은 "둘 중 하나는 쓰러져야 하는 직업을 선택했기에 이겨낼 수 있었다"면서 "이런 패배를 잊지 않고 더 단련하겠다.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적었다.
김동현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파이트나이트 마카오 대회 웰터급 매치(77kg 이하)에서 타이론 우들리(미국)에게 1라운드 TKO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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