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우즈베키스탄서 '글로벌 브릿지' 사회공헌

2014-08-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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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사진 / 이하 사진=포스코건설]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이 최근 한-중앙아시아 간 우

[수료식사진 / 이하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이 최근 한-중앙아시아 간 우호·친선관계 증대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글로벌 브릿지(Global Bridge)'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15일부터 25일 열린 이번 활동은 포스코건설이 지난 5월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해외 공공외교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두 기관의 첫 공공외교 사회공헌활동이다.

글로벌브릿지 활동은 한-우즈벡 양국을 하나로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한다. 포스코건설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대학생들이 함께 서로의 문화를 나눌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활동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K-POP을 알리는 홍보활동', '타슈켄트한국교육원 문화교실 운영', '쌍방향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양국이 친구의 나라로서 상호 이해와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댄스교육]

[거리공연 난타]
[한지공예교육]
[페스티벌]

글로벌 브릿지 한국인 봉사단 양혜원(상명대학교 불어불문학과 4학년)단원은 "이번 글로벌 브릿지 공공외교 활동을 통해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은 서로에게 아주 소중한 친구가 된 것 같다.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과 공감의 기회가 앞으로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양국 간 문화교류 활성화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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