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며느리 된 유설아 일상사진 모음

2014-08-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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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설아(30·유혜진)가 웅진그룹 며느리가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29일 일간스포츠는 "

배우 유설아(30·유혜진)가 웅진그룹 며느리가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29일 일간스포츠는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3년여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가족들만 모아놓고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의 둘째 윤새봄씨"라는 경제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결혼한 건 이미 경제계에서는 알려진 사실이고, 한 웨딩 관계자도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웅진그룹 차남 새봄씨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한 뒤,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해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했다. 2010년에는 웅진케미칼 경영관리팀장을 지냈고,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로 근무 중이다.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테이크2' 등에 출연했다.

유설아의 일상 사진 모아봤다.

[이하 사진=유설아 페이스북(☞바로가기)]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