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이 언급한 '50세 아내' 첫 만남은?

2014-08-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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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루맨쇼'] 지난 29일 방송된 KBS '나는 남자다'에 출연한 배우 권오중이 6

[사진='트루맨쇼']

지난 29일 방송된 KBS '나는 남자다'에 출연한 배우 권오중이 6살 연상 아내를 언급했다.

권오중은 이날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이라고 말했다.

권오중은 지난 2012년 MBC MUSIC '하하의 19TV 하극상'에 출연해 아내와의 첫 만남을 전했다.

그는 "23살 때 아는 선배의 지인인 아내와 처음 만났다"며 "아내는 나보다 6살 연상이었다. 동안이었다. 지금도 어려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는 여자들이 30세를 넘기면 안 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서둘러 결혼했다"고 덧붙였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