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누자이' 장예원-야누자이 "우리 닮았나요?"

2014-08-30 11:19

add remove print link

[SBS 장예원 아나운서(왼쪽), 아드낭 야누자이(오른쪽) / 사진=SBS 영상 캡처, 맨

[SBS 장예원 아나운서(왼쪽), 아드낭 야누자이(오른쪽) / 사진=SBS 영상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SBS 장예원 아나운서(@yewon0714)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아드낭 야누자이(Adnan Januzaj)의 사진입니다.

장 아나운서가 30일 뉴스엔 인터뷰에서 야누자이를 언급하며 두 사람의 닮은꼴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장 아나운서는 평소 축구 팬들 사이에서 '예누자이'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예누자이'는 배성재 아나운서(@rodam_Ann)가 두 사람의 이름을 따 지어준 별명입니다. 장 아나운서의 외모가 야누자이와 닮았다는 데서 나온 별칭이라고 하네요.

장 아나운서는 이날 인터뷰에서 "배성재 선배가 되게 잘 지어주신 것 같다" 며 "예누자이란 별명이 나를 더 각인시켜 줄 수 있어서 되게 좋은 별명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