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 할배' 닉 우스터 사진 22선

2014-09-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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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만 나서면 사진가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사진을 찍습니다. 이 남자가 그날 입은 옷은 곧바로

집만 나서면 사진가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사진을 찍습니다. 이 남자가 그날 입은 옷은 곧바로 인터넷과 SNS에 도배가 됩니다.

닉 우스터(Wooster)는 최근 몇 년간 인스타그램, 텀블러 등 SNS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컬트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미 남부 캔사스 시골 출신인 우스터는 한국에서는 '간지 할배'라는 별명으로 유명합니다. 올해 55세니까, 아직 할아버지라 불리기엔 애매한 나이입니다. 키는 168cm 라고 합니다.

우스터 본인은 모델도 아니고 패션 디자이너도 아닙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여러 패션 브랜드 업체에서 브랜드 전략과 판매에 관한 일을 해 왔습니다. 옷 만드는 회사의 회사원으로 살아온 셈이죠.

그러다 '스트리트 패션 블로그'들이 전성기를 맞이하며, 특히 인스타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우스터도 하루아침에 스타가 됐습니다. 현재 우스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0만 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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