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시리즈, 보증기간 끝나면 수리비용은?
2014-09-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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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애플 홈페이지]19일(현지시각) 호주를 시작으로 영국, 미국, 일본을 비롯한 8개
[이미지=애플 홈페이지]
19일(현지시각) 호주를 시작으로 영국, 미국, 일본을 비롯한 8개 나라에서 애플 새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정식 발매됐다.
그렇다면 애플이 제품 하자나 수리를 보증하는 스마트폰 보증기간이 끝나면 어떻게 될까? 애플은 현재 스마트폰의 보증기간을 1년으로 하고 있다. 이 기간이 끝나면 유료로 수리나 스크린을 교체해야 한다.
IT매체 '폰아레나'는 19일(현지시각) "애플 스마트폰 보증기간이 끝나면 아이폰6 4.7인치 액정교체 비용은 109달러(약 11만4000원)으로 책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현재 아이폰5S를 포함한 아이폰5 시리즈 스크린 교체비용인 129달러에 비해 20달러나 낮은 가격이다. 다만 화면크기가 더 큰 아이폰6 플러스는 좀 더 비용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일반 수리비용은 아이폰6 299달러(약 31만원), 아이폰6 플러스는 329달러(약 34만원)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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