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영 "포털 실망스럽다, 검색어 내리지 마세요"

[사진=문준영 트위터]

소속사인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를 비판하는 트윗을 남겼었던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문주영(예명: 이후)이 또 다시 트윗을 올렸다.

문주영은 21일 오후 트위터로 "포털사이트 참 실망스럽습니다. 검색어 내리지 마시고 세상 국민들이 다 알수있게 문준영 제국의아이들 스타제국 비리 신주학 사장의 실체 검색어 올려주세요"라며 "저 같은 아들이있다면 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피해자는 있어서 안됩니다. 자꾸 그러시면 지금 1차 공개합니다"라고 밝혔다.

포털사이트 참 실망스럽습니다. 검색어내리지마시고 세상국민들이 다 알수있게 문준영 제국의아이들 스타제국비리 신주학사장의실체 검색어 올려주세요.저같은 아들이있다면 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피해자는 있어서안됩니다... 자꾸 그러시면 지금 1차공개합니다.

— 문준영 그리고 그 이후 (@ZEA_leader) 2014년 9월 21일

이어 "제가 부탁드릴게요. 다른 사람들 다른 기획사들 스타제국 편에서는 순간 저는 그 기획사들 비리까지도 입열 것이고 자료 공개하겠습니다. 피해 보지마세요. 남의 나라 전쟁에 끼는 거아닙니다"라며 "감당하실 수 있으면 돈으로 매수하세요. 그거 전문이시잖아요. 다만 이건 현실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제가 ..부탁드릴게요 다른사람들 다른기획사들 스타제국편에서는순간 저는 그 기획사들 비리까지도 입열것이고 자료 공개하겠습니다.. 피해보지마세요..남의나라전쟁에 끼는거아닙니다. 감당하실수있으면 돈으로 매수하세요. 그거 전문이시잖아요.. 다만이건현실입니다

— 문준영 그리고 그 이후 (@ZEA_leader) 2014년 9월 21일

앞서 문준영은 이날 "신주학 대표님.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셨고 이제는 감당하세요. 저는 뚜껑 열렸습니다. 원형탈모부터 우울증까지 안 겪어본 게 없습니다. 각오하세요 사장님"이라며 소속사 대표를 비판하는 장문의 트윗을 남겼다가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