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흔드는 '사람 사진' 21개

2014-09-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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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베리아 산림지대에서 11일간 홀로 남겨져있다가 생존한 소녀 [이하 사진 = waro

1. 시베리아 산림지대에서 11일간 홀로 남겨져있다가 생존한 소녀

[이하 사진 = warosu.org, imgur.com]

2. 벨라루스의 2차 대전 참전용사가 참전 기념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먼 여행을 와, 동료들을 기다리고 있다. 매해 참석하던 부대원들은 다 세상을 떠나서 더이상 보이지 않았다.

3. 이슬람국가(IS)의 학살로부터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총을 든 이라크 소수민족 야지디족 소녀.

4. 알콜중독자 아버지를 끌고 가는 아들

5. 9.11 기념관에서 9.11 때 희생된 아들 이름 앞에서 무릎을 꿇은 아버지

6. 어린 여동생을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더미에서 구해낸 오빠 (시리아 내전)

7. 뉴욕 패션위크

8. 막 세상을 떠난 노숙자의 명복을 비는 중국 승려

9. 변호사(오른쪽)와 어시스턴트

10. 대학 졸업한 아들과 기념사진을 찍은 가난한 아버지

11. 양팔이 없는 엄마에게 음식을 먹여 주는 2살 아이

12. 완전군장 행군 도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18세 이스라엘 여군

13. 아버지로부터 염산을 끼얹음 당한 어머니와 딸

14. 시베리아 소수 부족의 식사 한끼

15. 시위 도중 키스를 나누는 커플

16. 방콕 홍수 때 기둥을 붙잡고 구조를 기다리는 여인

17. KKK 집회에 참석한 KKK 멤버의 아이가 흑인 경찰관의 방패를 만지고 있다

18. 미국 밀워키의 한 가게에 누워있는 노숙자

19. 1967년 미 국방부 앞에서 펼쳐진 반전 시위에서 당시 17세였던 잔 로즈 카시미르가 꽃을 진압 군인에게 내밀고 있다.

20. 이산가족 상봉을 마치고 헤어지는 형제.

21. 23시간에 걸친 심장이식 대수술을 마친 외과 의사. 어시스턴트는 기진맥진해 쓰러져 자고 있다. 환자는 이 의사보다 오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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