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8명, 제시카 빼고 중국으로 출국"
2014-09-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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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시카 웨이보] 제시카를 제외한 8명의 소녀시대 멤버가 30일 중국으로 출국한
[사진=제시카 웨이보]
제시카를 제외한 8명의 소녀시대 멤버가 30일 중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디스패치는 "제시카를 제외한 소녀시대 8명이 팬미팅을 위해 30일 오전 중국 선전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날 새벽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SM 엔터테인먼트와 나머지 소녀시대 8명 멤버들로부터 퇴출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글에서 제시카는 "당신들(팬들)은 내가 사랑하는 특별한 사람들이다. 그러니 내 진실을 알 가치가 있다. 난 깊은 슬픔을 느꼈고 내가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았다. 당신들은 이와 같은 상처를 받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사진=제시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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