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타일러권, 뉴욕서 함께 있다 29일 입국"

2014-09-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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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권(왼쪽), 제시카(오른쪽) / 사진=웨이보]'퇴출설'에 휩싸인 소녀시대 멤버 제시

[타일러권(왼쪽), 제시카(오른쪽) / 사진=웨이보]

'퇴출설'에 휩싸인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최근 뉴욕에서 함께 머물렀다는 보도가 나왔다.

30일 디스패치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최근 내내 뉴욕에서 함께 머물렀고, 지난 29일 새벽 동반 입국했다고 보도했다.(☞기사 바로가기)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한국행 비행기를 탔지만, 주위 시선을 의식해 5분 간격을 두고 따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디스패치에 "(두 사람은) 뉴욕에서 사업도 준비하고, 학교도 알아보고 있다"면서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만, 그건 아직 구체적이지 않다"고 전했다.

제시카는 중국에서 열릴 팬 미팅 참석 차 뉴욕에서 서둘러 귀국했다. 하지만 이날 오전 제시카의 웨이보에는 소녀시대 퇴출을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고, 이후 제시카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만 중국으로 출국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