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둥펑항공이 선보인 '침실칸 퍼스트클래스'
2014-09-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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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둥펑항공이 선 보인 '침실칸퍼스트클래스' / 사진=CFP] 중국 둥펑(東方,동방)항
[중국 둥펑항공이 선 보인 '침실칸퍼스트클래스' / 사진=CFP]
중국 둥펑(東方,동방)항공이 '퍼스트 스위트룸 클래스'를 도입했다. 이 공간에서는 좌석 대신 더블배드가 제공된다고 CFP(차이나포토프레스)가 30일 전했다.
국내에도 하루 평균 20회선 운항하는 둥펑항공은 지난 29일 광저우공항에서 운항을 준비 중인 보잉777-3000ER편 최고급 여객기 내부를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 침실칸 항공석은 중국에서는 처음 도입된 것이다. 그러나 앞서 지난 5월 아랍에미리트연합의 국영 항공사 에티하드항공이 이를 먼저 선 보여 화제가 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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