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달라진' 르네 젤위거 외모

2014-10-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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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영화제 참석한 르네 젤위거(왼쪽), 2014년 달라진 외모의 르네 젤위거

[지난 2009년 영화제 참석한 르네 젤위거(왼쪽), 2014년 달라진 외모의 르네 젤위거 / 이하 사진=theatlantic.com]

'브리짓 존스의 일기'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르네 젤위거(Renee Zellweger). 그녀의 얼굴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2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더 아틀란틱'을 비롯한 외신은 전날(20일) 밤 LA에서 열린 여성지 엘르의 '2014 엘르 위민 인 할리우드 어워즈'(2014 Elle Women in Hollywood Awards) 행사에 참석한 르네 젤위거의 얼굴을 보도했다.

르네 젤위거는 귀엽고 친근한 외모로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제리 맥과이어'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달라진 르네 젤위거의 외모에 대해 미국 파운틴 메디컬 그룹의 창립자인 토드 슐리프스타인 박사는 "그녀는 눈꺼풀 수술을 했고, 주름제거술, 보톡스, 입술과 뺨에 필러주입 시술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폭스뉴스에 밝혔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