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뮤지컬서 전라 노출, 휴대전화 카메라는 압수”
2014-10-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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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사진='택시' 방송 영상 캡처] 배우 윤현민 씨가 뮤지컬에서 전라 노출 연기를 한
[이하 사진='택시' 방송 영상 캡처]
배우 윤현민 씨가 뮤지컬에서 전라 노출 연기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윤현민 씨는 이날 MC 이영자 씨에게 "베드신을 해본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윤현민 씨는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에서 해봤는데, 공연 중 실제로 다 벗었다"며 "공사를 안 해서 공연 전 휴대폰과 카메라를 압수했다"고 답했다.
이에 이영자 씨는 "공연을 보러 갔었다. 그때 벗었던 게 본인이냐?"라면서 "엉덩이 왜 그래? 관리 좀 하지!"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 야구선수 출신인 윤 씨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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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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