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가족 나들이 사진

[인스타그램]

영화 '토르'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Chris Hemsworth) 아내이자 배우인 엘사 파타키(Elsa Pataky)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가족사진이다.

엘사 파타키는 지난 3월 21일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병원에서 아내 곁을 지키며 쌍둥이를 함께 품에 안았다.

근육질에 190cm가 넘는 탄탄한 몸매를 가진 크리스는 영화에서 북유럽 신화에 등장했던 천둥의 신 ‘토르’로 분해 세상의 위험을 육중한 해머로 다스리고 있다.

크리스 헴스워스 아내 엘사 파타키는 스페인 출신 배우다. 두 사람은 2010년 교제를 시작했으며 그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엘사 파타키는 2011년 첫 딸 인디아 로즈 헴스워스를 출산했다.

#entrenamiento empieza la cuenta atrás, rodaje the @womansecret en poco tiempo!!/ hard #training, count down for shooting @womansecret short movie!

Elsa Pataky（@elsapatakyconfidential）張貼的相片 於 9月 9, 2014 at 9:31下午 PDT

Hoy,en #Wimbledon, que bien nos le hemos pasado! Partidazo Federer contra Jkovich! Today in Wimbledon, we had such a great time. Amazing match Federer against jkovich.

A photo posted by Elsa Pataky (@elsapatakyconfidential) on Jul 7, 2014 at 1:42pm PDT